강사님께서 스카프와 양파염료를 준비해 오셔서 어르신과 함께 요양원 앞 나무밑에 둘러앉아 오손도손이야기를 나누며, 염색을 했습니다. 하얀 스카프가 빨간색으로 물들어가는 것을 보시고 어르신들께서 색이 예쁘다고하시며, 미소를 보이시고. 먼저 노란색으로 염색한 손수건을 양파 염료에 넣어 다양한 모양이 나오는 것을 보시고 만족해 하셨습니다.